건협 ‘ESG경영 선도’ 사회공헌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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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ESG경영 선도’ 사회공헌위원회 개최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4.02.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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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달 31일 본회에서 ‘2024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
2018년 발족한 건협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 전문 인사 등 사외위원과 협회 임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의사결정 협의체로,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성과 당해 연도 안건 의결 등을 논의하며 공정하고 전략적인 사업 수행을 돕는다.
이번 회의에서는 ▲결식아동 한끼 나눔 지원 ▲장애예술인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개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 ▲메디워크와 함께하는 ‘성큼’ 캠페인(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장애인특화차량 제작 지원 ▲우리 하천 살리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등 총 6개 안건이 채택됐다.
특히 올해는 건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통한 ESG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지역사회 내 컬렉티브 임팩트를 확산하는 기관·단체 협력사업이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보건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모색해, 보다 효과적이고 활동적인 ESG경영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2020-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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