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도의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원 특별위 업무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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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도의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원 특별위 업무보고 청취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4.02.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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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구)는 2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해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미래산업국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상황 및 중점 추진과제를, 기업유치지원실은 기업 투자유치 현황을, 환경녹지국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폐수처리 현황에 대해 분야별로 보고했으며 이후에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특위 위원들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 발굴, 이차전지 글로벌 전문 인력양성 및 연구인프라 구축, 이차전지 폐수 효율적 관리 방안 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동구 위원장은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제대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이차전지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및 기업지원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며 “이차전지 공급망 활성화가 필요함에 따라 추후 타 지자체 이차전지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서 지역 간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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