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동계방학 기간 청소년 선도·보호 강화 활동 운영 기간(‘23년 11월13일~‘24년 2월15일)을 맞아 3개월 간 내실있는 기간 운영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위기청소년 발굴 및 연계로 청소년 일탈·비행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의 온 힘이 필요함에 학교밖지원센터와 협업해 합동 캠페인은 펼쳤다.

이날 PC방, 당구장 등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곳 일대를 방문해 해당 업주 대상 위기청소년 관련 교육 및 협조, 홍보물품 배부 등 1:1 밀착 활동을 전개해 발굴 활동을 위한 집중 활동을 했다.
김영록 서장은 “비행우려가 높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경찰활동을 통해 선도할 수 있고 또 가정환경이 어려운 경우 경제적지원 및 교육 등 꿈드림 프로그램 연계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