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읍 “담당마을 지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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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 “담당마을 지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1.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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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소병오, 이애희)가 새해 첫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갑진년 희망찬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용진읍에 따르면 최근 열린 회의에는 21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4년 추진하게 될 15개의 특화사업과 예산을 확정하고, 이달 말 추진하게 될 연탄배달 봉사와 설 명절 나눔행사를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원별 담당마을을 지정해 소외되는 마을이 없도록 이웃을 더 촘촘히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소병오 공동위원장은 “지난 한 해 열심히 뛰어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올해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찾아가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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