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지난 19일 ‘2024년 제1차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전했다.
지역 내 혈액 부족 현상 장기화에 따라 응급의료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복지관 임직원 및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총 11명이 동참하며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강병은 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함께 해주신 전북혈액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명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