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완주떡메마을, 좋은 일자리·건강한 일터 공동체 뿌리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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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완주떡메마을, 좋은 일자리·건강한 일터 공동체 뿌리내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1.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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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중증장애인다수고용사업 선정 연 매출 10억 돌파
모든 원료 지역 농산물 사용… 건강 먹거리 생산 안착
꾸준한 나눔 귀감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 일터 모범

 

2024년 완주떡메마을이 새로운 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어해봄(이사장 이정천)과 함께 더 행복한 완주의 삶에 연초부터 설명절 준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완주떡메마을은 2009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중증장애인다수고용사업에 완주군이 선정돼 지역에서 건강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2021년부터 10억 매출을 넘어 2023년까지 안정적인 매출을 증가 시키고 있는 완주떡메마을은 장애인의 행복한 일터 공동체로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장애인 생산품 떡가공에 필요한 모든 원료로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면서 건강한 먹거리 안착은 물론, 완주군 사회적경제 활동, 지역사회 나눔활동 등 지역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지속 가능한 좋은 장애인 일자리로 발전해 나가는 지역사회에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현재 장애가 심한 장애인 35명, 활동가 12명, 근로지원인으로 참여하는 지역주민 4명, 총 51명이 당당한 경제활동 주체로 직업활동을 하고 있다.
특별히 청룡의 해 위대한 장애인 일자리 도약을 준비하면서 설 명절 떡국떡 생산 및 판매활동 위해 장애인과 활동가가 한 맘으로 즐겁게 활동하고 있는 완주떡메마을의 설명절 상품에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이 지역사회 건강한 일터 공동체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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