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기원 "우리 농식품으로 두 마리 토끼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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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우리 농식품으로 두 마리 토끼 잡아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4.01.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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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청 및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지역 농업인 우수가공품을 소개하고 있다. 새해를 새롭게 맞이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인들에게 좋은 선물을 권하고 싶다면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품질 좋고 다양한 상품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한과, 전통주, 전통 장류, 김부각 등 명절 선물 세트로 품질이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의 취향과 특성을 고려한 선물을 선택할 수 있다.

트렌드에 따라 설 선물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전화와 같은 비대면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소규모 창업사업장을 육성하여 상품화 기술 및 품질향상 지원으로 농산물 가공 제품 시장성, 농·특산물 부가가치 사업장의 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촌지원국 임용환 국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농업인이 정성 들여 만든 가공 제품을 선물하여 내 고향 기부하고, 농촌경제도 살리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전북 농업인 가공 제품에 더욱더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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