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보건소는 지난 6일 변산 대명 리조트에서 열린 ‘2010년 결핵관리사업 평가 및 2011년 신규사업 설명회’중 2010 전라북도 평가에서 최우수보건소로 선정,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순회교육을 실시,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에 내소하는 결핵환자에 대하여 투약 및 추구검진 등 철저한 등록 관리로 치료실패 또는 중단하는 환자가 생기지 않고 전원 완치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핵 예방과 치료에 발 벗고 나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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