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강사봉사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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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강사봉사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4.01.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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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응급처치강사봉사회(회장 라동운)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써달라며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응급처치강사봉사회 라동운 회장은 “응급처치강사봉사회가 힘을 모아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법을 널리 보급해 안전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지난해 학생·직장인을 위한 야간 심폐소생술 무료 교육 실시, 베이비페어 영유아 심폐소생술 시연, 지역행사 심폐소생술 교육 봉사 등 도민 대상 응급처치법 보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1만852명의 안전교육 수료자를 배출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활동 재원 마련을 위해 ‘변하지 않는 희망, 적십자회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작년 12월1일부터 올 3월31일까지 ‘2024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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