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사회서비스원 본부 및 소속시설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고객서비스 헌장’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서비스 헌장 전문은 전북도민의 권익향상과 고객 최우선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는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의 포부가 담겼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민의 소리 경청 ▲사회서비스 접근성 향상 ▲긍정적 유대관계 형성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및 종사자 역량강화 ▲고객 만족 추구 ▲고객 요구사항 개선 노력으로 구성됐다.
이날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띠인 경영기획팀 박지현 주임과 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 권석주 관리자가 전 직원을 대표해 고객서비스 헌장을 낭독했다.
헌장실천 선서 후, 직원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전북도민의 더 나은 행복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다짐했다.
서양열 원장은 “환희로운 새 날에 사회서비스 현장의 百年大計(백년대계)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며 “같이를 가치있게 걸어가는 2024년을 위해 전북사회서비스원 임직원 모두 마음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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