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2024년 갑진년 새해 맞이 시무식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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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2024년 갑진년 새해 맞이 시무식 행사 실시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4.01.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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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는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 행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제시 성산공원 내 충혼탑 광장에서 진행됐다. 1990년도에 건립된 충혼비는 국가보훈 지정 현충시설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공간이다.

현충시설 참배로 실시된 시무식에는 김제소방서장을 포함 9명의 간부들이 참석했고, 애국선열에 대한 묵념 및 헌화를 시작으로 한해의 다짐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철 소방서장은 “2024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며 “김제소방서 전직원은 올 한해도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소방구현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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