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연석회의 “새해 더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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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연석회의 “새해 더욱 노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1.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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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소양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박성래),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남)가 연석회의를 열고 1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다짐했다.
소양면은 47개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최근 연석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소양면의 주민자치프로그램(라인댄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소양면 성과 동영상을 시청하고 이장, 부녀회장과 1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6년의 임기가 만료되는 부녀회장 2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도 함께 자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덕분에 원활하게 2023년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살기좋은 소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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