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장, 2023 전주 제야 행사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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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장, 2023 전주 제야 행사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01.0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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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청장 임병숙)은 구랍 31일 전주시청 노송광장에 약 9000명이 모인 ‘2023 전주 제야행사’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전북경찰은 경찰관기동대 1개 중대 및 완산서 경력 등 총 99명을 행사장 일원에 배치, 도민들이 안전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인파 안전관리 지원에 총력을 다했다.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들은 인파 쏠림 현상을 막기위해 행사장을 진출입하는 인원을 단계적으로 통제해 인파를 분산했고, 행사장 인근 교통 통제를 통해 보행자 안전관리에 노력했다.  
또한 전주완산경찰서는 구랍 20일 지역안전관리위원회 및 유관기관 합동 현장 점검 등 총 3회에 걸쳐 사전 대비했으며, 현장 당일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하는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대응했다.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은 이날 배치된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며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며 “전북경찰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도민 안전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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