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을 가득 품은 ‘청룡(靑龍)’의 해가 모두에게 풍요로운 기회와 성취를 안겨주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무주군은 ‘무주다움’이 지역경제를 이끌고 군민 살림살이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본립도생(本立道生 _ 무슨 일이든 기본이 바로 서면 나아갈 길이 자연스럽게 생긴다)’을 화두로 한 해를 열었습니다.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어려움은 해가 바뀌었어도 가시질 않지만 ‘기본이 바로 서면 나아갈 길이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생각으로 올해도 매진하겠습니다.
그 여정에 아낌없는 응원과 동행을 부탁드리며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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