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내년 1월31일까지 순창 옥천골미술관에서 군민사회교육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군민사회교육은 군민들의 취미생활 증진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11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하반기로 나뉘어 운영 중이다.
아울러, 2부는 내년 1월16일부터 1월31일까지 열리며 ▲캘리그라피 ▲광목자수 ▲미술작품 등 수강생들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최영일 군수는 “올해도 수강생분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해 군민들에게 올 한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다양한 취미 교실이 준비돼 있으니, 내년에도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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