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구석구석 ‘희망 등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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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구석구석 ‘희망 등불’ 밝혀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3.12.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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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일 여성협 전북지부
연말 맞이 이웃사랑 물품 전달
‘03년 개원 이후 사회공헌 쭉

한국통일 여성협의회 전북도지부(지부장 이유경)는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곳을 찾아다니며 위문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동네병원과 대학병원 입원환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요양병원을 방문해 과일, 빵, 양말, 간식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밤낮 없이 고생하는 소방대원들과 아파트 경비원들을 찾아 항상 주민들을 위해 수고하는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유경 지부장은 현재 사)이주여성협의회 이사, 사)전북노인복지 연구원 위원장, 세계평화이사, 화심요양병원 부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3년 11월11일 개원해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유경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찾아서 따뜻한 온정을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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