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지사장 김명철) 장기요양무주운영센터가 2023년 장기요양보험 전국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
무주운영센터는 전 직원이 합심해 이룬 쾌거로 2023년도 장기요양사업수행 및 윤리경영 등 5개 대분류 평가지표와 세부항목 1차 평가를 거쳐 공단본부 선정위원회가 최종 선정했다
현재 공단은 전국 227곳 시군구에 장기요양운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북은 14개 시군구에 장기요양운영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무주군은 전국 최고 장수마을로 꼽힌다,
한편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고령이나 노인성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홀로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신체활동이나 가사활동을 지원하며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와 가족의 부담을 경감해주는 제도다.
김민수 무주운영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어르신들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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