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수군협의회(회장 우연태)는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 및 공감대를 확산하고 통일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19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장정복 군의장, 박용근 도의원,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우연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민과 함께 자유 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 활동을 추진해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한반도를 열어 나가는데 있어 자문위원들의 신념과 굳건한 의지가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