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원 음악문화학과는 지난 5일 교내 학생회관에서 1시민 1악기 프로젝트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1시민 1악기 프로젝트는 시민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즐기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처음 시작해 2026년까지 약 2500명을 목표로 시민이 원하는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익산시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클래식부터 대중음악, OS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으며, 원광대 대학원 음악문화학과는 앞으로도 1시민 1악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일상과 함께하는 음악공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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