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8일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공단은 미래세대·가입자·연금수급자·장애인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공단 이여규 복지이사는 “사회공헌에 대한 공단의 진정성이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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