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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서익산농협은 5일 익산시 웅포면 서산동마을을 찾아 찾고 싶은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재생 및 농촌 활력화를 위해 쓰이게 된다.
서익산농협 김호순 조합장은 “노후된 마을회관에 지붕과 방충망을 교체해 공간이 쾌적해지고 편안한 쉼터로 변모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공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은 쾌적한 농촌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공간 정비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관광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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