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 다자녀가정 행복드림 매칭사업에 참여 중인 (유)신포우리식품(대표 박양진)은 4일 김제시에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다자녀 행복드림 매칭 후원사업은 지역사회 공헌과 저출산 극복에 뜻이 있는 업체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다자녀가정에 1년간 매월 10만원씩 현금 또는 현물을 후원해 주는 저출산 극복 민·관 협력 시책사업으로, 올해는 13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찬준 김제부시장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다자녀가정의 양육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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