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석)가 ‘2024년도 1차 혁신바우처 사업’의 신청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해 올해로 4년차를 맞는다.
일반/중대재해 예방 바우처는 평균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이 신청 가능하며, 서면?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5천만원 한도로 바우처 메뉴판에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3개 분야의 총 12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024년 1차 혁신바우처 신청 희망기업은 12월 8일까지 혁신바우처플랫폼(www.mssmiv.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 혁신바우처 콜센터(1811-3655) 또는 중진공 전북지역본부(063-210-9945)로 하면 된다.
이준석 본부장은 “중진공은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제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 및 탄소중립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전북 제조중소기업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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