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호정공원·삼가, 올바른 장례 문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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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호정공원·삼가, 올바른 장례 문화 위해 맞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3.11.3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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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호정공원(이사장 신영옥)과 주식회사 삼가(대표이사 이상규)는 지난달 29일 올바른 장례 문화와 추모 서비스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삼가는 국내 최초로 Mobile, Internet, ICT, Big-data 기반 기술을 통합적으로 구현한 ‘모바일 부고장’을 개발해 해당 부고 솔루션으로 출시 8년 만에 9,500만 명이 사용하는 장례 분야 필수 서비스로 정착한 플랫폼이다.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상장례 준비를 위한 상조 및 장지 전환·분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체계적인 장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신영옥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사·실버 시장의 성장세와 더불어 고인과 가족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엔딩을 위해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장례 복지 진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규 대표이사는 “앞으로 호정공원과 협력해 장사·실버 분야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플랫폼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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