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은 지난 11월 24일과 30일 2회에 걸쳐 팔복동 산업단지 일대에서 ‘줍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을 높이면서, 생활 속에서 재활용품 분리수거하기,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등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일반 쓰레기는 가져간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폐기하면 되지만, 재활용 쓰레기는 철저하게 분리배출을 해야 줍깅을 통한 환경보호 노력의 의미를 살릴 수 있다.
윤여봉 원장은 “자원순환의식과 분리수거의 생활화를 지역과 함께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공공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계속 발굴해 ESG경영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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