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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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11.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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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석규)는 28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자립의지 향상을 위해 ‘자활in 자활人’ 교육을 실시했다.
142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 주민의 자활 의지를 키우는 자립역량 강화와 진취적 사고를 배양하기 위한 인문학교육에 이어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김제소방서와 연계한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제지역자활센터 이석규 센터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이겨내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다. 이들이 자활사업을 참여하는 동안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김제시에는 현재 Gateway, 뉴새롬세차, 정다운도시락, 노란커피 사업단 등 13개 사업에 142명이 참여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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