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라북도 효도대상 수상자-고령의 부친 위한 희생적 봉양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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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라북도 효도대상 수상자-고령의 부친 위한 희생적 봉양 '귀감'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3.11.2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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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김영숙 씨

무주군 적상면 김영숙 씨가 지난 22일 ‘제11회 전라북도 효도대상 시상식’에서 효도대상을 수상했다.
1남 1녀 자녀를 두고 있는 김씨는 근면 성실하며 모든일에 책임의식을 갖고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한국생활개선 무주군 적상면 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역주민들의 어려움 해결과 96세 홀로 부친을 위해 많은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 효부로 소문나있다. 

한편, 효사랑실천전북협의회,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완주군지회 주최, 전북연합신문사 주관, 전북도, 전북교육청, 전주시, 전북경찰청이 후원한 효도대상은 평소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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