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현장·유치 성과 담아
내달 1일까지 부산역 전시
수도권·타지역 관광객에
이미지·사업 가치 홍보
내달 1일까지 부산역 전시
수도권·타지역 관광객에
이미지·사업 가치 홍보
새만금의 역동적인 개발 현장과 기업 유치 성과 등을 담은 사진이 부산에서 전시된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글로벌(세계) 첨단전략산업의 퍼스트무버(선도자) 새만금’을 주제로 27일부터 12월1일까지 부산역에서 새만금 사진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초고속열차(KTX) 부산역 1번 출구 전시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사진전은 역동적으로 변해가는 새만금 산단 및 주요 기반시설의 개발현장 뿐만 아니라 새만금의 비경 등 생생한 현장을 담은 사진 20여점을 전시한다.
부산에 이어 12월에는 대구에서 올해 마지막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하며, 내년에도 전국 지역의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범 대변인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서 새만금사업을 이해하고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현 정부 출범 이후 투자유치 누적액 8조 원을 돌파한 새만금의 기업 유치 성과와 개발현장의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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