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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가 휴공간을 활용한 도민태양광발전소를 짓는다.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22일 도 산하 출연기관 ECO융합섬유연구원과 함께 '도민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24년 3월까지 인허가를 완료하고, `24년 6월 발전소 준공 및 상업운전 시작으로 20년간 운영을 목표로 상호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최정호 사장은 “이번 도민태양광 발전소를 시작으로 전력계통 연계가 용이한 도심 내 지자체,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강 ECO융합섬유연구원장은 “도내 출자ㆍ출연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 및 ESG경영에 좋은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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