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꽃마음 전북지방우정청장 민생현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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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마음 전북지방우정청장 민생현장 행보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3.11.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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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마음 전북지방우정청장은 23일 대한노인회 부안지부와 노인공동체 사업장 등 노인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민생현장 행보에 나섰다.
전북지역 노인 인구는 23.5%(국가통계포털 자료 인용)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세 번째 높은 비율로 노인 일자리 등 노인실업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아울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김꽃마음 청장은 이날 부안군 노인일자리 사업장을 찾아 이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인 제품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내년에 부안군 15개 은빛사업영농단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우체국쇼핑을 통해 전량 판매할 계획이다.
김꽃마음 청장은 “앞으로도 우체국의 전국적인 유통·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노인상품 판로확대는 물론 상품포장 및 홍보 등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추진, 전북지역 노인일자리 창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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