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는 지난 19일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1회 고창 고인돌마라톤 대회를 맞이해 교통경찰을 배치해 안전한 교통관리를 마쳤다.
이번 마라톤은 하프(21km), 단축(10km), 건강(5km) 코스로 총 3종목으로 치러졌으며 약 3200여명이 참가했다.
이석현 서장은 “마라톤 시간대에 선수 및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 실시간 교통상황을 전파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혼잡 교통관리 근무에 만전을 기한 결과 아무런 사고 없이 마라톤 교통관리를 원활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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