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전북디자인센터는 17일 익산에서 주얼리디자인 지원사업 발굴을 위한 ‘제2차 전북주얼리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익산시와 학계, 유관기관,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귀금속장비 가동률, 찾아가는 설명회, 역량강화교육 등 귀금속장비운영사업의 추진 성과를 보고 받고, 향후 귀금속보석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규 주얼리디자인 지원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전북디자인센터 남궁재학 센터장은 “주얼리발전자문위원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신규 사업발굴로 익산시 귀금속제조기업의 매출 신장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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