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는 21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고3 수험생을 위한 사이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다 콘서트는 고3 수험생들의 부담감과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의 장을 마련하고 관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이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행사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입시라는 목표를 위해 쉼없이 달리며 수능이라는 산을 넘은 고3 청소년들을 위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원한 공연을 마련했으니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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