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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2023년도 신입행원 채용을 마쳤다.
경력직 수시채용으로 7명, 정규직 공개채용으로 24명을 채용해 2023년 한 해 총 31명의 인력 충원을 완료했다.
8주간 연수를 통해 은행직원으로서의 기본소양교육과 전산실습, 영업점 현장교육 등 다양한 직무능력 개발 교육을 통해 은행원의 자질을 갖추게 된다.
이 외에도 지난 8월 7일 채용한 경력직 신입행원 7명은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마치고 지난 7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사령장을 받았다.
전북은행은 새로이 함께하는 31명의 신입행원 중 22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해 지역의 취업난 해소에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백종일 은행장은 “신입행원들이 패기와 열정으로 준비된 연수과정을 성실히 완료해 지역민과 고객,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더 많은 지역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전心전力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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