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은 8일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방문객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지원에 대한 공로로 전주 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와 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찰서와 소방서는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행사기간 동안 전문인력을 현장에 파견해 현장 교통통제 및 질서 유지, 사고 위험요인 제거, 응급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 관람객 불편을 해소하고, 사고 예방 및 현장 조치에 큰 도움을 줬다.

이은미 원장은 “양 기관의 업무 지원으로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덕분에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지금처럼 힘써달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