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평)은 4일 비전 선포식을 갖고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짐한다.
김일평 익산국토청장은 “역사ㆍ문화ㆍ감성이 담긴 명품 국토공간을 창조하겠다는 의지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구현하고, 내부적으로는 국민에게 떳떳한 공직자가 되겠다는 다짐 등이 함축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일평 익산국토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는 아름답고 생명이 살아숨쉬는 국토공간을 조성하고,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감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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