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10월19일부터 12월31일까지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홍보·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 홍보·단속은 최근 김제에서 높게 발생하고 있는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 뿐만 아니라 지역경찰도 함께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인도 주행 등 교통사고 위험 주요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지 지난 23일부터는 단속과 함께 주민대상 홍보를 위해 김제시와 협업해 매일 아침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원격마을방송을 시행하고 있으며 김제소재 경로당에 설치돼 있는 IPTV에도 이륜차 안전모 착용 홍보 문구를 현출하고 있다.

김영록 서장은 “이륜차 사고는 대형사고 위험이 큰 만큼 안전한 이륜차 운행을 위해 앞으로도 단속과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근거리 운행 시에도 이륜차 안전모를 꼭 착용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