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혁신대전서 국내 석유
유통산업 발전 기여 공로 수상
유통산업 발전 기여 공로 수상
![](/news/photo/202310/408300_481398_3139.jpg)
전주상공회의소 김정태 수석부회장(대림석유(주) 대표이사)이 지난 18일 열린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 혁신대전’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남원이 고향인 김 수석부회장은 지난 1990년 대림석유(주)를 설립, 현재는 직영계열 주유소 35개, 산업체 등 57개의 주유소뿐만 아니라 완주와 군산에 직영 저유소를 운영하는 등 호남 최대의 석유류 유통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환경오염의 주범인 탄소연료 사용감소에 따른 석유 유통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즈니스 혁신모델인 ADAS을 개발, 수입차 고장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차종별 전용 스캐너 구축과 함께 KOREA on ECO(주) 협업으로 지난 요소수 대란에 적극 대응하면서 국내 산업기반 시설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아울러, 석탄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인 전기와 수소자동차 시장으로 급속히 전환되면서 유류 업계의 불황에도 매출액 상승과 신규직원 채용 등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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