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16일 회전교차로 방향지시등 켜기 캠코더 활용 홍보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에서는 2023년 3월부터 매년 교통문화 지수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김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하여 회전교차로 방향지시등 켜기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대규모 캠페인 개최, 홍보 알림판 설치, 영화관 홍보’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했으며, 다각적인 홍보 홍보 활동과 함께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김제 구산회전교차로 등 시내권 주요 회전교차로를 순회하며 방향지시등 미점등 차량에 대한 캠코더를 활용한 계도(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김제경찰서 노력으로 전국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김제 회       전교차로 방향지시등 켜기 교통문화는 앞장서고 있다.
김영록 서장은 “올해 초부터 자체적으로 기획·추진하고 있는 ‘회전교차로 방향지시등 켜기’ 교통문화 개선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모든 운전자들이 회전교차로 통행 시 방향지시등을 켜기(진입 시 좌측깜빡이, 진출 시 우측깜박이)에 동참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