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강화 교육 실시
상태바
김제시,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강화 교육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10.15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시장 정성주)와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석규)는 지난 13일 고용·복지 공동교육관 1층 교육장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 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 장현석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보이스피싱 예방과 대처법’이라는 주제로 자산관리에 필요한 개인정보 보안 및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방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처법을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통장에 가입하고 가입기간(3년)동안 근로 활동을 유지하며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가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근로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의 자산형성지원사업 사례관리사는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가 안정적인 저축 및 꾸준한 근로를 유지해 통장 가입 기간 3년 만기를 목표로 중도 탈락을 방지하며 자립·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가입기간 사례관리를 지원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유용한 교육이 됐길 바라며 시에서도 경제적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