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협업 교통문화 지수 향상을 위한 홍보 현수막 게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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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협업 교통문화 지수 향상을 위한 홍보 현수막 게첩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3.10.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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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지난달 김제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홍보 현수막 게첩을 추진했다.
이번 현수막 게첩은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와 협업, 매년 전국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김제시 교통문화 지수 불명예 회복과 실효적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김제 시내권 및 시외권 주요 장소 17개소에 홍보 현수막을 게첩했다.

현수막 주요 홍보 내용은 ‘교통문화지수 매년 전국 최하위 도시 불명예 개선! 신호(정지선)위반·안전띠 미착용·음주 운전 집중단속…’이다.
이번 김제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와 협업 추진한 홍보로 2023년에는 김제시 교통문화 지수 향상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록 서장은 “교통문화 향상은 교통사고 감소와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다각적인 안전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김제경찰서에서 자체 추진하고 있는 ‘회전교차로 방향지시등 켜기’ 교통교통문화 개선 안전활동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시민들에게도 교통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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