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작가 백희나가 만드는 평범한 일상 속 착한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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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작가 백희나가 만드는 평범한 일상 속 착한 마법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3.10.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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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원작을 뮤지컬화 한 <이상한 엄마>를 기획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모악당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상한 엄마>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은 겪어봤을 도움이 간절한 순간 나타난 ‘이상한 엄마’의 손길로 모든이의 염원을 담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에서 태동했다.

뮤지컬로 재탄생한 <이상한 엄마>은 (주)예술경영지원센터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2019~2022 어린이/가족공연 4년 연속 판매랭킹 1위인 뮤지컬 <알사탕>의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가 백희나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만들었다.
이번 뮤지컬은 원작이 세계적인 작가와 믿고보는 제작진의 조합으로 개막 전부터 관객들에게 큰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뮤지컬 곡들은 아이와 부모가 공감하는 가사에 따뜻한 선율이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별히 2023 공연유통협력지원사업의 선정되어 공연 단체 예매자중 선착순 3팀을 선별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공연장(무대뒤, 분장실 등)의 간단한 투어와 배우들과의 사진촬영을 이벤트로 진행 할 예정이다. 문의 063-27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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