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26일 SNS ‘1회 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며 전 직원 1회 용품 사용 제로 실천 의지를 밝혔다.
‘1회 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속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난 2월 한화진 장관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이 동참하며 진행 중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로부터 캠페인 참가 추천을 받았고 다음 참여자로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를 지명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스포츠 ESG 협의체 선포식에 참석하며 환경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 스포츠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반부패 청렴 등 윤리경영 인식 확산 활동에도 함께하기로 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공공기관의 모범경영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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