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수 네이버 대외협력실장, 특강 교육 진행
전주시는 21일 세계 최초의 로봇친화형 건물인 네이버 신사옥을 찾아 생성형 AI 등 새로운 디지털 혁신을 행정에 도입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난 7월부터 한시적으로 운영중인 ‘시정업무 정책활용 AI TF팀’을 비롯해 클라우드와 디지털 헬스케어 등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참여했다.
특강에 나선 김필수 대외협력실장은 “‘네이버 1784’를 디지털기술의 플랫폼이자 테스트베드”라고 소개한 후, 약 1시간 동안 거대한 생성형 AI를 행정에 접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직원들은 네이버 1784의 로봇 연구시설과 로봇·클라우드·AI기술이 융합 접목된 업무지원 시설, 다양한 스타트업의 연구실 등을 견학하며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시각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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