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부안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행정과장, 소방행정팀장, 부안119안전센터장, 격포119안전센터장 등 사회복지지시설 생활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은총의집, 나눔은혜재가노인복지센터, 로뎀실버케어 3곳을 방문해 생필품과 음료·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안소방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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