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MZ세대와 소통형 청렴활동 ‘청렴 토크콘서트’
상태바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MZ세대와 소통형 청렴활동 ‘청렴 토크콘서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3.09.03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는 지난 1일 익산역 회의실에서 본부장을 비롯한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직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전북을 위한 청렴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콘서트는 전년도 청렴도 현황 및 올해 청렴정책 소개와 더불어 참석자들간 청렴취약분야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부패방지 아이디어 제안을 나누며 세대·직렬을 떠나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소통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특히, 다양한 직렬의 주니어보드들은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했고, 제안된 아이디어 중 우수 아이디어 선정 및 시상으로 콘서트가 마무리 됐다. 
윤동희 전북본부장은 “이번 청렴콘서트를 통해 젊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참신한 청렴 아이디어에 귀기울일 수 있어 뜻깊다”며 “직원들이 상호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내면의 청렴도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청렴 최우수소속을 위하여 청렴모의훈련, 청렴예보제, 반부패 포스터 제작 등 직원들의 청렴인식을 제고 및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