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2023년 경영효율화평가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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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2023년 경영효율화평가 1위 달성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3.08.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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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전라북도 공기업·출연기관에 대한 2023년 경영평가에서 위탁·보조기관에 대한 경영효율화 점검 결과에서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이 “최우수기관”에 해당하는 1위(가등급)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ESG경영 및 사회적가치 분야 선도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도내 14개 시·군과 협업한 광역형 추진사업으로 정책조사연구와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권익옹호 등 인권허브기관 역할 수행, 중증장애인 직업지원 네트워크 구축과 고용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 매년 110%이상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
강병은 관장은 “매년 경영평가를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이번 경영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로 나타나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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