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2023년 상반기 사회적가치실현 성과 점검 간담회 추진
상태바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2023년 상반기 사회적가치실현 성과 점검 간담회 추진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3.08.28 2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2023년 상반기 사회적가치실현 성과 점검 간담회를 개최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3년도 신규 위촉된 예원예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낙관 교수와 김제시장애인복지관 박승택 관장,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정재은 센터장, 푸르니그룹홈 한선순 원장이 참석하여, 인권경영체계 구축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회 제공 및 사회통합과 환경, 지역사회 상생협력 등 사회적가치 추진에 대한 상반기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중점 점검하였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 권익옹호 및 인권을 보장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확대 등 도내 13개 지역 장애인복지기관 및 시설과 협업한 광역복지관 역할 확대와 나눔경영실천을 위한 헌혈캠페인과 착한옷장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왔다.
최낙관 교수는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도내의 장애인복지관 중 ESG 경영과 사회적가치실현의 모범사례로써, 기관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하였다.
강병은 관장은 “전북지역 광역형 장애인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