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전성수 대표님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여러분께 찬사를 보내며 지역 일선에서 발로 뛰시는 14개 시·군 주재기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달려온 전북연합신문의 지난 여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난립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도덕적 결단과 진실된 보도로 정론직필에 매진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기후변화와 국제정세까지 국내·외 상황은 급변하고 있고 이해관계까지 얽히며 우리는 예측 불가능한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혼탁한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맑은 창,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나침반 같은 매체가 절실한 이유입니다.     
전문적인 식견과 분석, 막힘없는 대안을 제시해온 전북연합신문이 앞으로도 우리사회를 더 환히 밝히고 도민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동력이 되면 좋겠습니다.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자연특별시 무주,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 무주를 향한 전북연합신문의 힘찬 응원을 바라며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