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권미자) 생활안전계(자치경찰사무)는 지난 9일 흉기난동 범죄대응을 위해 ‘특별치안활동 TF’ 팀 회의를 가졌다.
‘특별치안활동 TF’는 생활안전교통과장을 팀장으로 각 계장 등 7명으로 구성되어 매일 회의를 통해 추진사항 및 대비책을 수시 점검할 예정이다.
관내 다중 밀집지역인 공용터미널, 강천산, 시장, 민속마을 위주로 하여 범죄예방 사전 차단을 위한 지역경찰 순찰 강화와 형사팀, 교통 등 경력을 총 동원하여 가시적 활동을 통해 범죄 발생과 군민 불안감을 동시에 해소하는 적극적 활동을 한다는 방침이다.
권미자 서장은 “TF팀을 통한 적극적 대응책을 만들어 순창 군민 뿐 아니라 방문객들의 안전까지 확보하는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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